중국에서 1/4분기 출하량 1위에 오른 화웨이

곧 시판에 들어갈 화웨이 P10 플러스

화웨이 P10 플러스

화웨이는 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지역에서 삼성과 애플을 누르고 싶어하는 스마트폰 제조사 중 하나인데요. 적어도 중국에서는 확실하게 할말이 생긴 듯합니다.

리서치 회사 카날리스에 따르면, 화웨이는 P10과 P10 플러스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포함해 2천 1백만 대의 스마트 폰을 출하하면서 중국 시장 점유율 18%를 차지해 2천만 대를 출하한 오포(Oppo)를 근소하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네요.

3위는 1천700만 대의 비보(Vivo)가 차지했고, 우리에게 익숙한 샤오미는 900만 대로 5위에 머물렀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화웨이는 지난 4분기 연속 중국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출하한 업체가 됐네요.

카날리스는 중국에서 1/4분기에 출하된 스마트폰은 1억 1천400만 대에 이르는데 이는 전년 동기 9% 수준이라고 밝혔는데요. 여전히 출하량 부문에서 적지 않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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