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현숙, 방미 부동산 사기혐의로 고소한 사건
1990년 11월 5일, 현숙은 서초경찰서에 동료가수 방미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현숙의 고소장에 따르면 방미가 지난 3월 27일, 본인과 몇몇 지주들이 신축중인 서울 서초구 빈포동 577-56 3층빌라에 현숙을 데려가“전망이 좋은 301호실이 내 방”이라며 현숙에게 301호를 5억5천만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했다. 그러나 현숙은 10월 8일, 공사장을 둘러본 뒤 방미가 소유하는 방이 301호실이 아니라 전망이 좋지 않은 맞은편 302호실임을 알고 이에 항의하자 방미가 "나도 얼마전에 알았다”며 발뺌하여 현숙은 1억여원의 손해를 보았다.
우리 착한 현숙 누나를 대상으로 사기를 치다니요..
기부왕 현숙
1999년 충청북도 음성군에 군민의 종 성금 300만원 기부
2004년 전라북도 김제시에 이동목욕차(5000만원 상당) 기증
2004년 서암문화재단에서 받은 효행상 상금(500만원)을 효행상을 수상한 학생에게 기부
2005년 울릉도에 이동목욕차 기증
2006년 경상남도 하동군에 이동목욕차 기증
2007년 충청남도 청양군에 이동목욕차 기증
2007년 한양대병원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8,700만원 기부
2007년 전라북도 김제시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2008년 강원도 정선군에 이동목욕차 기증
2009년 경상북도 칠곡군에 이동목욕차 기증
2010년 전라남도 장흥시에 이동목욕차 기증
2011년 추자도에 이동목욕차 기증
201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 기부
2012년 충청북도 영동군에 이동목욕차 기증
2012년 전라남도 고흥군의 모 노인정에 매년 100만원씩 기부
201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만원 기부
2013년 디너쇼 수익으로 연평도에 이동목욕차 기증
201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디너쇼 수익으로 1억원 기부
2013년 장수 백화여고에 세탁기 5대(400만원 상당) 기부
2014년 전라북도 김제시 월촌면에 쌀(10㎏) 220포대(500만원 상당) 기부
2014년 전라남도 고흥군에 이동목욕차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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