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뮤지션 위한 인 이어 모니터 이어폰 M 시리즈 출시하는 소니 코리아

좀더 정확한 소리를 듣기 원하는 뮤지션을 위해 소니 코리아가 전문가용 인 이어 모니터 이어폰 M 시리즈 2가지를 출시합니다.

소니 인 이어 모니터 이어폰 IER-M9과 IER-M7은 무대 공연에 최적화된 전문가용 제품인데요. 두 제품에 적용된 전용 밸런스드 아마추어(BA: Balanced Armature)는 기존보다 크기를 줄였음에도 보컬과 악기의 사운드 등 무대 위에서 구현되는 모든 사운드를 있는 그대로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군요.

또한 IER-M9과 IER-M7의 내구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운드를 전달하기 위해 마그네슘 합금 하우징으로 설계했고, 밸런스드 아마추어들을 직관적인 구조로 배열했습니다. 때문에 밸런스드 아마추어에서 재생된 사운드를 별도의 튜브 없이 사용자의 귀에 직접적으로 전달해 왜곡 없는 이상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는군요.

소니는 IER-M9과 IER-M7이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도 완벽한 모니터링을 전달하기 위해 세계 최대 음반 레이블인 소니 뮤직 및 아티스트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했다고 밝혔는데요. 전문가용이라는 제품 특성 때문에 가격은 IER-M9 149만9 천원, IER-M7 79만9천 원으로 다소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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