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스마트워치 가민 마크 커맨더, 310만 원에 판매 시작

마크 커맨더는 본체를 티타늄으로 제작해 가볍고 견고하면서도 사파이어 크리스탈 렌즈로 열과 압력에 강한 마크 시리즈의 특징을 살리면서 군용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고고도 강하 고도 산개(HAHO)와 고고도 강하 저고도 산개(HALO), 스태틱 등 고공 강하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점프 마스터 기능이 추가됐고 착륙 지점에 정확하게 착지할 수 있도록 공중에서 방향 정보를 제공합니다.
MGRS(군사좌표 참조시스템) 및 도/분/초 등의 GPS 좌표 데이터를 시계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듀얼 포지션 포맷 모드가 있고, 스텔스 모드 기능을 켜면 시계 화면에서 유저 자신의 GPS 위치는 확인되나 메모리에 저장되거나 공유하지 않습니다.

10ATM(100미터)의 방수등급을 갖춰 해상 훈련에도 쓸 수 있는 마크 커맨더는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12일, GPS 모드에서 최대 24시간, 울트라트랙(UltraTrac) 모드에서 최대 48시간, 음악을 재생한 GPS 모드에서 최대 9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1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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