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1 칩으로 바꾼 13인치 맥북 프로 발표

애플이 고성능 노트북인 맥북 프로 제품군 중 최초로 M1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애플 M1 맥북 프로는 2,560 x 1,600 픽셀을 가진 13.3인치 디스플레이의 제품으로 모든 모델에 8GPU를 가진 M1 프로세서를 탑재합니다.

램은 기본 8GB지만, 최대 16GB까지만 선택할 수 있고, 저장 공간도 256GB 또는 512GB 옵션 외에 최대 2TB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터치 바를 비롯해 터치 센서와 썬더볼트/USB를 위한 단자는 모두 갖췄고, 내장된 58.2Wh 배터리 작동 시간은 최대 20시간입니다.

애플은 M1 맥북 프로가 Xcode에서 최대 2.8 배 빠르게 빌드하고, 파이널 컷 프로에서 3D 타이틀을 5.9배 빠르게 렌더링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니티에서 복잡한 게임 장면을 최대 3.5 배 더 빠르게 디자인하고 머신러닝 작업도 11배 빠르게 수행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애플 M1 맥북 프로의 기본 모델 가격은 169만 원이지만, 국내 판매일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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