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용 햅틱 조끼인 택트슈트 선보인 비햅틱스
햅틱 슈트는 가상 현실에서 받은 반응을 진동을 이용해 몸에 전달하는 주변 장치입니다.
VR용 햅틱 주변 기기를 만들어 온 비햅틱스가 조끼 형태의 햅틱 슈트인 택트슈트(TactSuit) 2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새로 공개된 햅틱 슈트는 택트슈트 X40과 택트슈트 X16으로 각각 500달러와 300달러에 선주문을 받는 중입니다.
택스슈트 X40은 조끼 앞뒤에 40개의 ERM(Eccentric Rotating Mass) 진동 모터를 넣고, 9,800mAh 리튬 이온 배터리로 최대 18시간 작동합니다.
택트슈트 X16은 16개의 ERM 모터를 담았고 4,900mAh의 배터리로 22시간 동안 작동합니다.
두 제품 모두 모두 블루투스 4.0으로 연동되고 게임을 위한 외부 오디오 단자도 갖췄습니다.
둘다 조끼 형태긴 하나 배를 덮을 만큼 긴 택트슈트 X40에 비해 택트슈트 X16은 배를 살짝 가리는 정도로 짧습니다.
두 슈트는 온워드, 스릴 오브 더 파이트, 사이렌토 VR을 포함한 20개의 스팀VR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모드를 추가할 경우 하프라이프 알릭스도 작동합니다.
배송은 12월 10일 시작하지만, 국내 제조사의 제품임에도 한국에서 판매할 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The post VR용 햅틱 조끼인 택트슈트 선보인 비햅틱스 appeared first on techG.
from techG http://techg.kr/29077/
via IFTTT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