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 있었던 가장 미스테리한 사건이 "히노시 초등 4학년 사망사건"...

日野 自殺 首吊 全裸 小4に関連した画像-01

저번달 26일에 도쿄도 히노시의 어느 동산의 나무에 목을 메어 숨친채 발견된 초등학교 4학년(10세)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조사한 결과 처음에는 "자살"로 결론을 내리려 하였습니다.

이유는 외부에서의 폭행가해 흔적이 전혀 없고, 다른 외부인의 출입이 있엇던 흔적이 발견 안 되었기 때문 이었습니다.

하지만, 발견당시 전라상태에 손과 발이 뒤로 묶여 있는 상황 이었기에 자살은 있을 수 없다는 주장들도 많이 제기되어 재수사
에 착수하여, 최근에 드디어 결론적으로 "사고사" 로 방향이 가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부모한테는 그렇게 설명을 했다고...)

일단 저 그림(시체가 발견 되었을 시의 상황)을 봐도 아시겠지만..정말 이상한 구석이 많은 사건 입니다...

1. 옷을 가지런히 나무 옆에 벗어 놓은점.
2. 외부에서의 도움이 있는 흔적이 없음.
3. 또한 외부에서의 침입등의 흔적이 없음
4. 시체에서도 반항의 흔적이 전혀 없음
5. 시체는 손과 발이 묶여 있는 상태로 발견 됨.
6. 사망자의 교우관계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사망장소도 친구들하고 같이 잘 노는 장소였음(단, 당일은 혼자서 갔음)
7. 묶인 손발과 밧줄에서 다른 DNA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단지 약간 느슨하게 묶여 있었던 사실만 확인됨.
8. 사망원인은 목에 걸린 밧줄에 의한 질식사.
9. 시체는 약 30도 각도의 비탈길에 가지런히 누워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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