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 브라질의 모습(개인 소장용

어짜피 대자에 묻힐 자료이니 개인 소장용으로 글을 올립니다.


상파울루 대학에서 수업을 듣는데 경제학 교수님께서 평소 궁금했던 브라질의 진짜 모습을 2시간 동안 말해줌. 그리곤 소름


1. 말도 안되는 브라질 물가.

브라질 최저 임금은 우리나라 돈 으로 치면 한달에 35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물가는 우리나라 보다 살짝 비쌈.

평소에도 왜 그런건가 정말 궁금 했었는데.. 브라질은 모든 품목 별로 기업들 간에 카르텔이 존재함 (자동차 , 핸드폰 , 생필품 등)

이 카르텔에 속해 있는 기업들은 서로 간에 동맹을 맺고 가격 담합을 물론 이거니와 뒷돈도 오고가며 브라질 제조업 성장에

가장 타격을 입히는 기술 개발 따윈 전혀 하지 않음. 그런데 그걸 브라질 정부는 잡지 않음 오히려 각 기업들 간에 중립적인

입장에 서서 돈 뜯어내기만 바쁨.

2. 군사정권 시절 정치인들의 영향력

브라질도 15년인가 20년간 군사정권 시절이 있었음. 하지만 이웃국가인 칠레와 아르헨티나 와는 다르게 독재정권 시절 그들을

찬양하고 지원해 줬던 정치인들 100%가 단 한푼의 벌금이나 징역형을 받지 않음. 당연 그 당시의 정치인들이나 그 추종자들이

현재 브라질 정부의 요직을 맡고 있거나 거대 공기업, 사기업에서 높은 자리에 앉아 있음. 결국 그들의 군사정권 시절의 멘탈로

스스로를 귀족이라 칭하며 카르텔을 형성함. 그리고 웃긴게 군사정권이 끝나고 바로 만들어진 PSDB 라는 정당이 아직 까지

아주 아주 크게 활동중 (이 시절 독재자 추종자 집단이 만든 정당). 하지면 현재 까지 아무런 그 시절의 고문이나 정부 부패 사건

에 대한 해명없이 자기들은 서민들을 위한 정당이라 소리치는 뭐 같은 정당임.

3. 브라질 세금 정책.

브라질에서 모든 국민이 가장 병신같다고 생각하는 세금 정책. 그것도 간접세 비율이 무지막지하게 높음.

그리고 세금의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브라질 국민의 대다수는 이런 세금이 있는줄도 모른다고함. 오직 세금 전문

변호사랑 교수 같은분만 다 아신다고 함.

간접세가 일반 물건 가격의 70%대 이지만 직접세 그것도 소득세는 20%대 중반비율.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자기 버는거에 20%대만 내면 끝임. 것도 내기 싫어 요리조리 피하는 부자가 대다수

이게 이유가 세금은 의무이지만 선택적이라함. 내야 되는데 안낸다고 벌금을 더 걷거나 잡혀가는거 없음.

(제일 좋은 예가 불체자들 벌금 10몇년 동안 안내고 뻐팅겨도 추방 따윈 없고 독촉장도 안날라옴 그냥 재입국 할때

"이번엔 연방 경찰서 가서 꼭 내셔야해요 ^^" 끝)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치품에서 세금을 걷는 경우는 거의 없다함.

브라질 상파울루가 세계에서 가장 개인 헬기 많은 도시임. 이유가

요트, 헬기 , 보석류는 살대 절때 세금을 메기지 않음.

존나 멋있는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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