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실 개발자 회의 ‘VRDC’ 11월에 열린다

VRDC-700게임 개발자 회의(Game Developers Conference)는 게임 컨텐츠의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였다. 그런데 GDC의 주관 단체인 UMB가 가상 현실 부문이 확장됨에 따라 가상 현실용 컨텐츠 개발을 위한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가상 현실 개발자 컨퍼런스(Virtual Reality Developers Conference)를 오는 11월에 별도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11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GDC 행사가 열린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 인근 파크 센트럴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게임 제작에 필요한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교류했던 GDC와 달리 가상/증강 현실 전반에 대한 기술 공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때문에 게임 뿐만 아니라 의료와 저널리즘, 여행, 제조, 상거래, 라이브 이벤트, 교육까지 다양한 주제로 확장할 계획이다. 일반 입장료는 1199달러이나 9월 21일까지 조기 신청하면 999달러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 VRDC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VRD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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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owed&logNo=220525263909&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저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둘다 개발을 합니다. 안드로이드앱의 개발은 UI요소 개발이 비교적 자유료운 반면,  아이폰 개발은 디자인과 관련되서, 제한이라던지, 커스텀의 어려움이라던지 하는,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좀 있습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인해, 아이폰 개발과 관련되서, 앱 디자인시 유념해둬야 할 부분을 적어둡니다. 서두 -----  (대충보고 모두 이해하지 못하셔도 무방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처음부터 수많은 기기, 수많은 해상도에 알맞게 표현하기 위해 LinearLayout, RelativeLayout, TableLayout 등등,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잡기에 알맞게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WrapContent"라는 옵션이 있어서, 컨텐츠의 크기에 알맞게 자동으로 자신의 뷰 크기를 결정해주는것이 아주 편리합니다. 반면, 아이폰은 단일기기, 단일 해상도만 개발해주면 되었던, 태생적 특징 때문에 "X, Y" 절대좌표를 가지고 개발을 했었습니다. 후에 "AutoLayout"이라는 개념(안드로이드의 RelativeLayout과 비슷) 이 도입되긴 합니다만, 여러 디자인 요소들사이의 상관관계를 계산하고 결국 X,Y 절대좌표를 가져버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는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레이아웃의 좌표, 크기등을 가변적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해주기 매우 편리하지만,  아이폰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변적인 상황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만, 귀찮은 코딩을 해줘야만 하지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아이폰 개발에 관련된 디자인을 할 때에는,   뷰 (혹은 레이아웃)의 크기를 컨텐츠의 크기에 의존적으로 가변적이게 디자인 하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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