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상반기 스마트워치 시장 수익 절반, 애플 워치가 차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스마트워치 시장은 조금 다른 결과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지난 해와 비교해 정체된 상태지만 매출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0년 상반기에 4,200만 대에 가까운 스마트 워치가 출하되었고, 인도와 유럽, 미국은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다른 시장의 감소분과 균형을 맞췄습니다.
특히 애플은 상반기 스마트워치 시장 수익의 51.4%를 차지했고, 2위 가민(9.4%), 3위 화웨이(8.3%), 4위 삼성(7.2%) 순으로 수익이 높다고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밝혔습니다.
전반적으로 고가의 스마트워치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이익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60%의 스마트워치에서 심박수 모니터링이 들어 있고, 추락 감지 및 산소 포화도 측정 같은 기능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피트니스 및 웰빙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워치에 대한 선호도는 앞으로 더 높아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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