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를 웹캠으로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 내놓은 소니
지금 출시되고 있는 거의 모든 소니 카메라들은 PC에 촬영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지만, 웹캠처럼 실시간 영상 전송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소니가 미러리스 카메라와 컴팩트 카메라를 웹캠처럼 쓸 수 있게 만드는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니가 발표한 이미징 엣지 웹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PC에 연결한 소니 카메라를 웹캠처럼 작동하므로 방송이나 화상 회의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지원 목록은 소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소프퉤어는 윈도 10 64비트만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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