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대 장치에 탑재된 윈도 10
윈도는 대표적인 PC용 운영체제지만, 윈도 10 이후 PC는 물론 모바일, 콘솔 및 사물 인터넷 등 다양한 장치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환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변형된 윈도 10의 보급은 계속 늘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10 활성 장치가 10억 대에 이르렀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세계 200개 국가에서 10억 명의 사람들이 활성화한 윈도 10 장치가 10억 대를 넘겼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5년 7월에 출시된 이후 5년 만에 얻은 결과로 PC와 XBOX, 홀로 렌즈, 윈도 서버, 윈도 IoT, 서피스 허브 등 다양한 장치에 적용한 데다 저비용 제품부터 전문가용 고성능 제품까지 요구를 충족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윈도 10은 모바일 시장에서 안착하지 못하고 손을 떼야만 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방식으로 모바일 시장을 도전 중입니다. 하반기 듀얼 스크린 및 플렉서블 스크린 장치를 위한 윈도 10X를 준비해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 참가자가 1천780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윈도 인사이더는 윈도 10의 기능을 사전에 체험하고 피드백을 보내는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인 윈도 10의 보급을 위해 기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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