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뮤비의 공포

줄거리가..

의상스탭이랑 아이 둘있는 유부남 pd랑 눈맞음

(우연치않게 그분도 아이가 2명... 뮤비 시나리오도 김씨가 썼고..)

여자가 
아저씨 연애할래요? 같은대에만 연애하자고요
내가 30살이고 아저씨는 39살이니 1년만연애하자고
그리고 내가 40살되고 49살에 또 연애하자고..

(실제로 둘도 9살차이)

둘이 비밀연애하면서 
몰래 옷안에 커플티입고 

촬영현장에서 비밀연애하고 서로 수신호보내고 
둘이서 침대에 누워있고 이런장면 나오고



시소로 노래 바뀌면서 


둘이 손잡고 있는데

영상통화로 자식이랑 아내가 어디냐 물어볼때
그 의상스탭 여자랑 손잡고있고... 자식한테
아빠가 바빠서 이야기못한다고 일하고 있다하고... 

여자는 가족이랑 영상통화하니 ..손 놓고 가버리고.. 
여자가 막 뛰쳐나가 울면서 피해자 코스프레쩔고...

그때 대사가 

난 서울에서 제일 못된여자야 
아저씨는 서울에서 제일 못된 남자야
그래도 같이있으면 너무좋아요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멈추질않아요
겁도나고 (질질짬)


2010년도 나온노랜데....

고백노래가 참..진짜 귀에박히도록 많이들었는데

이게 바람피는 노래일줄이야...



고백 달이 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이 가사가....

이렇게 뒷통수를 칠수가있나...허... 

2010년에 티비틀면 이노래 나왔는데... 제3자도 멘탈이 탈탈 털리는데..
가족들은 얼마나 충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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