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본 문자 앱의 오픈 베타 시작한 구글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앱이 있는데요. 이러한 문자 앱은 제조사에서 직접 개발하기도 하지만, 안드로이드용 기본 문자 앱은 구글에서 개발하고 있고 실제 순정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장치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구글이 새로운 문자 앱을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새로운 문자 앱에 대한 오픈 베타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문자 앱 베타 버전을 올려 놓고 해당 기능을 테스트할 이용자를 모집했습니다. 베타 앱이므로 심각한 버그가 있을 수 있는데, 이 소식이 나간지 얼마 되지 않아 모집 인원을 채웠다고 하는군요.

구글의 새로운 문자 앱이 어떤 기능을 추가했는지 지금은 알려진 바 없는데요. 다만 일반에게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실험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이라는 안내로 미뤄 볼 때 문자만 보내던 기존 앱과 다른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는 점은 알 수 있긴 합니다. 구글은 영국과 프랑스에서 서비스하는 RCS 회사를 지난 6월에 인수했던 터라 문자 기반의 채팅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송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아닌지 추측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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