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nm 코멧 레이크 기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등장, 소비자 혼란 커질 듯
Intel Corporation in August 2019 introduced eight 10th Gen Intel Core processors for modern laptop computing. The new mobile PC processors (formerly code-named “Comet Lake”) are tailor-made to deliver increased productivity and performance scaling for demanding, multithreaded workloads while still enabling thin-and-light laptop and 2 in 1 designs. (Credit: Intel Corporation)
인텔은 8월 초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공개한 것은 아이스 레이크 기반에 10나노 공정이었습니다. 인텔은 아이스 레이크와 다른 14nm 공정의 저전력 코멧 레이크를 준비했는데, 이를 기반으로 하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8가지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4nm 공정으로 양산되는 코멧 레이크 기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저전력 U 시리즈와 초저전력 Y 시리즈로 코어 i3, i5, i7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가운데 코어 i7-10710U는 6코어에 12스레드를, Y 시리즈인 코어 i7-10510Y은 4코어에 8스레드를 처리합니다. 인텔은 이전보다 두 자리수 성능 향상이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종전보다 코어를 늘린 데 따른 향상인 점도 무시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멧 레이크가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아이스레이크 기반 첫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 표기법이 바뀌었다고 전했는데요. 코멧레이크에서 표기법이 다릅니다. 즉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표기법에 따라 두 가지가 존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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