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에서 엑스페리아 1.1 발표할 듯한 소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채 한달도 남지 않으면서 전시회에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발표 행사에 대한 정보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소니는 변함없이 2월 24일 오전에 프레스 행사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기서 공개할 신형 제품에 대한 정보가 떠돌고 있습니다. 소니는 이번 MWC에서 플래그십 제품군인 엑스페리아 1.1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해 MWC에서 엑스페리아 브랜드를 완전히 개편하면서 처음으로 엑스페리아 1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MWC 20에서 그 후속 제품을 공개하는 모양새입니다. 엑스페리아 1.1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지만, 카메라에 상당히 특화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후면에 5개의 카메라 를 내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웨이보에 등장했습니다. 펜타 카메라의 구성은 1,200만 화소 카메라와 6,400만 화소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ToF 카메라 그리고 손떨림 방지를 적용한 고배율 잠망경 카메라 입니다. 엑스페리아 1.1이 웨이보의 주장대로 5개의 카메라를 갖게 될 지 불분명한데요. 소니가 이렇게 많은 카메라를 탑재한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엑스페리아 1.1은 퀄컴 스냅드래곤 865를 탑재하고 5G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나 아무래도 MWC 20이 가까워질 수록 더 정확한 제품 정보를 들을 수 있을 것 같군요. The post MWC 20에서 엑스페리아 1.1 발표할 듯한 소니 appeared first on techG . from techG http://techg.kr/26769/ via IFT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