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저가 아이폰, 2월부터 양산될 것이라고 전한 블룸버그
애플은 지난 해 아이폰 11 및 프로 등 플래그십 아이폰을 발표했지만 저가 버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아이폰의 저가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아이폰 SE 2 또는 아이폰 9으로 보이는 애플의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이 2월부터 양산을 시작해 3월부터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의 생김새는 아이폰 8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아이폰 X와 아이폰 11 시리즈에서 제외했단 터치 ID가 들어가고 4.7인치의 화면을 넣어 크기를 줄일 것이라고 에측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새로운 저가 아이폰은 혼하이 정밀과 페가트론, 위스트론 등 나누어 2월부터 본격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여전히 LTE 망을 구축하고 있는 신흥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는 점은 변화가 없을 듯합니다.
현재 아이폰 8 64GB를 449달러에 판매 중이지만, 새로운 2016년 출시햇던 아이폰 SE가 399달러에 출시한 전력이 있어 새로운 저가 아이폰의 가격은 아이폰 8보다 낮아질 듯합니다. 그래도 최신 A13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여 아이폰 8과 성능 측면에서 비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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