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9달러에 판매되는 13.3인치 노트북 추이 ‘에어로북’
추이(CHUWI)는 안드로이드와 윈도를 함께 내장한 듀얼 OS 태블릿 PC를 내놓으며 관심을 끌었는데요. 하지만 독특한 제품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추이는 인디고고에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운 에어로북(Aerobook)을 공개해 28만7천여 달러를 모아 크라우드 펀딩을 마무리했는데요. 이 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한다는군요.
추이 에어로북은 13.3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화면 베젤을 5mm로 줄여 화면을 극대화했는데요. 화면이 차지하는 면적을 줄인 만큼 본체의 면적을 줄인 데다 두께도 15mm로 최소화했습니다. 다만 무게는 1.25kg으로 초경량까지 달성하지는 못한 듯합니다.
추이 에어로북의 제원은 6세대 인텔 코어 m3-6Y30(2.2GHz)이고, 256GB SSD(SATA3), 8GB 램을 싣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38Wh로 8시간 동안 작동하고, USB-PD 2.0으로 급속 충전할 수 있다는군요. 여기에 USB 3.0 단자 2개와 USB-C 단자 1개, 마이크로 HDMI 단자 1개, TF 카드 슬롯을 갖췄습니다.
최신 프로세서가 아니라는 점이 조금 아쉬울 것 같지만, 윈도 10을 포함해 499달러라는 가격으로 보완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추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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