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G8 씽큐 위한 중고 보상 프로그램 내놓은 LG 전자

중고 보상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쓰고 있던 폰에 대해 제조사가 책정한 보상액을 뺀 나머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대부분 해당 제조사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도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LG G8을 구매할 때 중고 가격을 대상 기종은 총 42가지인데요. LG 스마트폰은 전원만 들어오면 구매 시기, 마모 정도, 기능이상 여부 등과 상관없이 보상하고, 타사 제품은 반납하는 제품 상태에 따라 책정되는 보상액이 달라진다는군요. 참고로 2년 전 출시된 LG G6의 보상액은 16만원이고, 이를 제외하면 73만7천900원에 LG G8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뒤늦게 보상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만큼 이미 LG G8을 구매한 이용자에게 소급 적용할 계획인데요. 하지만 동일한 금액을 보상하는지 여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LG G8 구매자는 LG전자 안심보상 프로그램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될 것 같은데요. 앞서 LG V50의 보상 프로그램과 겹쳐 있는데다 V50의 출시 지연에 따라 G8에 보상 프로그램을 적용한 듯한 인상을 지우긴 어려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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