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잉크 디스플레이와 진짜 시침 가진 파슬 스마트워치 등장

최근 레딧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파슬이 콜리더(Collider)라는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의 출시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스마트워치는 실제 시계에 있는 진짜 시분침이 있고 시계 배경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배경의 디스플레이는 컬러가 아닌 e잉크 방식의 단색 디스플레이라고 하는군요.
초침은 없지만, 실제 시분침이 있으므로 시계 화면을 켜지 않아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배경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면 심박구와 날씨, 걸음 수 같은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e잉크 화면은 터치할 수 없는 점이 아쉬운데요. 그래고 GPS가 내장되어 있고 배터리는 2주 동안 작동한다는군요.

구글이 이 제품에 웨어OS를 설치한 구글 픽셀 워치로 내놓을지 모르겠지만, 구글 스마트워치는 올해 보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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