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출시된 윈도 MR 헤드셋 에이서 오조 500

그런데 에이서가 발표한 지 1년 만에 오조 500의 판매를 시작했다는군요. 원래 이 제품은 500 유로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오늘부터 독일에서 450유로로 가격을 조금 낮췄다고 하는군요.
오조 500은 두 개의 LCD 디스플레이로 2,880×1,440 픽셀을 표시할 수 있는데요. 두 디스플레이가 90Hz로 작동해 부드럽게 화면을 표시하고 떨림이 적습니다. 시야각은 100도입니다.
더불어 오조 500은 분리형 디스플레이와 세탁 가능한 헤드 스트랩, 통합 오디오, 눈 간격을 수동으로 조정하는 IPD 및 이용자가 변형할 수 있는 페이스 플레이트 등 VR 헤드셋의 편의성을 높이려 애썼습니다.
에이서는 오조 500 외에도 컨셉트D 브랜드의 오조 버전도 이미 공개했는데요. 오조 500 이후 컨셉트D 버전의 오조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오조 500은 VR 기반 게임 비즈니스를 하려는 기업이나 체인에 공급될 예정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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