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제대로 활용하려다 실패하는 5가지

에버노트 활용 하려고 하다가 결국 멈추는 사용자를 종종 보게 됩니다. 기능을 몰라서 였나? 더 이상 필요 없어졌나? 봐도 아니었으며 몇년동안 꾸준하게 사용 하다가 멈추게 되는 것인데, 사용자의 에버노트 분석해 보면 아래와 같은 몇가지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ever-fail
이미지 출처 – http://goo.gl/BtnFj
에버노트 제대로 활용하려다 실패하는 5가지
  1. 입력 불편한 노트템플릿 작업 하기
  2. 무작정 자료 수집으로 관리 어려움
  3. 세분화된 노트북 분류로 작업 불편
  4. 활용방안 없이 수집만 하는 유형
  5. 노트에 문서파일만 첨부하는 유형
위와같은 상황중에 한두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에버노트 제대로 활용하려다 오히려 점점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럴때 작업을 하고나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쳐줄 수 있다면 탄력을 받아서 활용방안이 커질커라 생각됩니다. 에버노트 실전편(심화과정)의 목표가 이런분들이 참여해서 업무노트를 완성 하고자 진행했으면 많은 분들이 한단계씩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에버노트 만병 통치약은 아닙니다. 하나의 툴로 모든 것을 해결 하기 보다, 해당하는 일에 적합한 툴을 사용후 에버노트와 연관성 있게 작업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롭박스와 구글, 워크플로위, 때로는 수첩과 부기보드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작업 방식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도 다르고 데이터가 분류 되어 있지만, 필요할 때에는 한곳에 연계해 작업하는 방식으로 불편함을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둘째, 수집보다 활용의 개념으로 작업 했으면 합니다. 활용 포인트 없이 무작정 수집방식은 지속적으로 작업하고 목적없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정보관리와 활용방안에 염두에 두고 수집을 하기 바라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개인 자료와 함께 업무노트로 작업을 고려 했으면 좋겠습니다.
셋째, 노트 방식의 운영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무 내용 없이 파일로만 첨부파일로 넣기 보다 텍스트 형태로 내용을 보면서 수정작업 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꺼내서 작업이 편리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이 높아지면 훨씬 더 활용방법이 늘어나가 됩니다. 특히 하나의 노트에 여러개의 PDF, 오피스 문서를 넣어두고 사용하게 되면 검색과 활용에서 무척 떨어지게 됩니다.
점점 사용자가 많아지고, 활용도가 커지고 있지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용하다 실패하는 사용자를 보면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봤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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