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던파] 레전더리 방어구 세트를 제안

지금 가장 많이들 고통 받고 계신 부분이 바로

크로니클 - 레전더리 - 에픽의 연결고리가 끊어져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형3셋 처럼 에픽에 준하지만, 에픽보다는 확실히 안 좋은 세트도 있지만(적절한 레전더리 등급의 위치와 효과)

대부분은 그렇지 않죠.

해신셋 마저 항시 추뎀 20퍼라고 하기는 힘들며, 추뎀 20퍼정도로는 크로니클을 못 이기는 경구가 허다합니다.

헬을 갈 필요가 없어야 하지만.
헬을 가서 에픽풀이 되면 확실하게 더 좋아야하는 조건을 만족해야하며.

그렇다고 노에픽과 에픽유저의
차이가 너무 벌어지면 안됩니다.

딜표에서조차 딜 차이가 2배 이상 나버리면
의욕이 사라지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다른세상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게 된단 이야기입니다.

옵션 좋아야합니다.
그렇다고 에픽보단 구려야 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크로니클보다 너무 좋거나, 안좋아서도 안됩니다.

최소 크로니클 세트 정도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최대 에픽의 60%정도의 효율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즉, 크로니클<=레전더리<에픽 (방어구세트)

가 되어야 한다는 거죠

또한, 기존 해신 세트 보다는 입수 난이도가 높아야 하며,

기존 해신 세트보다는 좋은 옵션을 보유하여야 합니다.(아주 조금이라도)

앞서도 말했지만, 헬을 갈 필요가 없다고 느낄정도로 좋아야 하지만, 확실히 에픽이 좋긴 좋구나!

하고 인정 할 정도의 능력의 차이는 있어야한다는거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옵션들과 어떤 습득 난이도를 가져야 하는가? 에 대해서 고찰해 보아야 겠죠.

1. 진고던 (퀘전더리)

2. 일톤 (퀘전더리)

이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번으로 새로운 신규 고난이도 공략던전(고던이나 일톤같이)"이 추가되기를 바라지만,

던파의 행보를 보아왔을 때에는, 그건 매우 무리한 기대인 듯 하여

3번은 제외하겠습니다.

1.진고던의 경우

1-1ㅡ장점.

진고던의 경우에는, 방어구 부위당 대략 진혼의 돌 150개 정도->풀 세트 5부위기준 총 750개의 진혼의 돌이 필요한 난이도가 적정하다

생각 됩니다, 이로서 해신보다 입수 난이도는 확연히 위에 서게 되며, 진혼 무기 이후 진고던의 활용성도 높아질 뿐만아니라,

서버 통합이 되어 있는 진고던의 경우 파티로 인해 누구나 다 쉽게 레전더리 방어구를 긴 시간에 걸쳐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진고던을 수월하게 돌기 위해선 최소 크로니클6셋 정도는 요구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계 이후 자연스럽게 다음 파밍 던전으로

선택해서 무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경우에 따라면 진혼 무기만 따고 포기 해도 좋은 진고던이기에, 구지 방어구를 맞추려는 사람끼리 파티를 할 이유도 없습니다.)

1-2 ㅡ단점.

단점이라는 것은 역시 진고던을 또 우려먹기에, 사람들에게 재미를 유발하기 보다는 역시 지루함을 제시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진고던을 벌써 얼마나 우려먹는거야....

또한, 진혼만으로도 이미 진고던은 꽤나 수많은 사람들이 돌아 왔는데, 또 돌아야하게 만든다는 것은 어불성실이며,

이계9셋 강제 케릭들의 경우 맞출 이유를 제시해주기 많이 힘듭니다.(물론 이는 레전더리 방어구의 문제가 아닌 캐릭터의 문제입니다.

2.일톤의 경우

2-1ㅡ장점.

일톤의 경우, 방어구 부위당 대략 안토니움 1500개 정도->풀 세트 5부위기준 총 7500개의 안토니움이 필요한 난이도가 적정하다

생각 됩니다, 이미 해신보다 입수 난이도는 아득히 위에 서게 되며, 거형 악세 이후일톤의 활용성도 높아질 뿐만아니라,

일정 스펙 이상의 유저들에게 할 것이 제공되고, 컨텐츠 소모 속도 역시 훌륭하게 줄일 뿐만 아니라, 일톤의 생명력이 길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거형의 경우만 해도 맞추고 같이 세팅할 방어구 세팅을 구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바로 제시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환영할 수 있습니다.

2-2 ㅡ단점.

하지만, 매우 안타깝게도, 캐릭터 벨런싱이 완벽하지 않은 던파로서는, 아직도 템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일톤 자체를 못 가는 캐릭이

수두룩 하며,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일톤의 경우, 모두가 평등하게 시작지점이 주어지지 않는 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거형만으로도 사람들이 지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이상의 요구량을 요구하는 방어구 레전더리를 추가한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저로서도 지칠 것 같네요..

둘 모두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보편적 유저의 연결고리를 생각한다면, 꽤 많이 좋은 옵션의 레전더리를 비교적 쉽지만,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려서 얻을 수는 있도록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진고던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진고던은 어느정도 이계세팅과 무기만 되면, 웬만하면 클리어 자체는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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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옵션은 어느정도 좋아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야겠죠.

아래에 제가 임의로 정한 레전더리 방어구 세트의 옵션입니다.

(전부터 주장해 왔지만 어디까지나 예시일 뿐이며, 크로니클보단 좋아야 하고, 헬을 안 가도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야 하지만

에픽과 비교시 확실히 에픽이 더 좋다고 인정할 수준이여야 합니다.)

방어구 레전더리 세트 예시

1. 진혼의 전략가 세트(85제 가죽 레전더리 세트 방어구)

진혼의 전략가 상의 ㅡ 물마공+40오라
진혼의 전략가 하의 ㅡ 물마크 +5%오라
진혼의 전략가 벨트 ㅡ 모속강+10오라
진혼의 전략가 어깨 ㅡ 공캐속+5%오라
진혼의 전략가 신발 ㅡ 이속 +5%오라, 이속+5%

세트옵션 ㅡ
힘지250오라
공격시 추가 데미지 12%

파티원 추가시 파티원 숫자당 추가데미지 4% 증가.
최대 추가 데미지24%.(솔플시12%)

적중률 +5% 오라

(모든 오라는 택틱컬 세트의 오라의 범위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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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혼의 소용돌이 세트(85제 판금 레전더리 세트 방어구)

진혼의 소용돌이 상의 ㅡ 스킬 쿨타임 5%감소, 스킬MP소모량 10%증가, 공격시 공격력 10%증가
진혼의 소용돌이 하의 ㅡ 스킬 쿨타임 5%감소, 스킬MP모소량 8%증가
진혼의 소용돌이 벨트 ㅡ 스킬 쿨타임 5%감소, 스킬MP모소량 8%증가
진혼의 소용돌이 어깨 ㅡ 공격시 4%확률로 9초 동안 기본기 숙련의 공격력 1.5배 증가(쿨타임11초)
진혼의 소용돌이 신발 ㅡ 이속 +5%, 50콤보 이상 달성시, 5초간 모든 스탯 80증가(쿨타임10초)

세트옵션 ㅡ
공격시 추가 데미지15%
물리크리티컬+7%

마법크리티컬+7%

30초마다 30초 이내의 스킬 쿨타임 1개 초기화

공격속도 +5%

이동속도 +5%

캐스팅속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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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혼의 마나 세트(85제 천 레전더리 세트 방어구)

진혼의 마나 상의 ㅡ 캐스팅시, MP 1%를 소모하여 28초 동안 캐스팅속도 10%증가(쿨타임30초)
진혼의 마나 하의 ㅡ 캐스팅시, MP 1%를 소모하여 28초 동안 공격시 크리티컬 데미지 9%증가(쿨타임30초)
진혼의 마나 벨트 ㅡ 공격 시, MP 1%를 소모하여 28초 동안 마법 크리티컬 8%증가(쿨타임30초)
진혼의 마나 어깨 ㅡ 공격 시, MP 1%를 소모하여 28초 동안 마법공격력 2%증가(최대 8%증가),(쿨타임 7초)
진혼의 마나 신발 ㅡ 대쉬 시, MP 1%를 소모하여 이동속도 5%증가

세트옵션 ㅡ

마법 공격력 +250(상의가 최상급일 시)

공격시 MP 5%를 소모하여 지능 28초 동안 500증가(쿨타임3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