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경제] 앱스토어 매출, 애플과 구글간의 격차 더 벌어져

App-Annie
모바일앱 분석회사인 App Annie의 2015년 1분기 자료에 따르면 애플의 iOS 앱스토어 총 매출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보다 7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3분기에 60%정도 차이가 났던것보다 증가한 수치여서 애플의 iOS 앱스토어 매출이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뜻한다.
App Annie는 이렇게 수치가 벌어지고 있는 이유를 역시 중국에서 찾았다. 중국의 iOS 앱스토어 총매출은 미국, 일본에 이어 3위이지만 그 성장속도는 무척 가파르다.  중국은 이미 iOS 앱 다운로드수에서 전세계 1위 국가가 되었고, 최근 아이폰의 중국내 판매 점유율도 큰 폭으로 상승해 현재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2015년 1분기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나라별 매출 순위는 일본-미국-한국 순으로 변동이 없었다.
tN insight: 애플이 제품 발표회때 중국어 지원 사실 등을 알리거나 중국에서 인기 있는 메신저인 위챗을 데모에 사용하는 등, 중국에 각별한 애정을 쏟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관련기사: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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