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무한 삶 -6-1편. 조금 먼 미래 - 방사능과의 전쟁
인간의 무한 삶 -6-1편. 조금 먼 미래 - 방사능과의 전쟁
[조금 먼 미래 - 방사능과의 전쟁]
먼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조금 먼 미래는 굉장히 이슈거리가 많다. 세계의 불안정화라고 해야하나 오히려 안정화려나 인체의 구성물에 대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즉 이변. 사람들은 위험을 불사하고 미래를 봐주지 않았으며 과거의 사람들은 무척 잔인했다. 과거 eco시대에 친환경물질을 연구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친환경물질의 이용도는 나중에 가서야 부각되었다.
기름의 부제에 대한 두려움이였을까. 관련 기업들과 회사들은 기름을 대체할 거리를 찾는 도중 원자력. 그래 지금 쯤 보면 일본 , 체르노빌이라고 설명하면 좋겠지. 원자력으로 인한 이동거리로 대체 된다. 하지만 위험성도 그렇고 항상 더운 곳에서 쓰면 안되서 당분간 이 세상에 나오진 않지만 냉각부분에 있어서도 꽤나 향상되어 결국엔 원자력시대가 오게 된다. 친환경대책을 버린 선택은 사실상 좋은 선택이 아니였다.
사람들은 무조건 빠르고 무조건 강력하며 무조건 좋은 무조건적으로 광적으로 좋아했으며 가속이란것은 언제나 좋은것이라 보며 기술력의 발전을 선호했다. 허나. 그 가속에는 모든것이 따라와야 된다는 걸 몰랐던 인류는 점점. 위험성의 결여를 느끼기 시작한다. 본래 물질을 발견했다면 그 물질에 대한 안전도와 그에 대한 보호대책 인류에게 해를 끼치는 영향을 찾아야한다. 하지만 인류의 가속력은 그러지 못했고 지금의 기술력으로 되는 줄 알고 실행하였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총을 만들능력은 있지만 총알을 만드는 능력이 없다.라고 할 수 있었다. 무한한 에너지를 만들 수는 있었지만. 그 에너지를 자제할 능력은 안됬다. 기껏해야 퍼지지않게 잡아두는 봉인...하는 정도? 하지만 에너지란 건 항상 순환해야하며 멈추고 억압되있다면 손실을 위해서 무엇인가의 행동을 하게된다.
대충 예상이 갈 것이다.
방사능은 서서히 우리 인류의 구성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니 지금은 존속했다고 봐도 된다. 여기서 폭발 이런걸로 방사능이 아닌 점차 자원의 고갈에 따라 대체된 핵의 물질인 라듐 우라늄의 원자력발전소의 증가로 인해 그 유출물들로 이뤄진 것이다.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을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그리 시작되었고. 그것은 100년가량이 지나서야 슬슬 인류에게 경각심을 줬다. 첫 방사능 세대는 RaU세대로서 아기때부터 방사능에 노출되었고 그 후 기형증세 이상 기형종 병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제일 신기한것은 갑각화였다. 세포의 이동이 느려지고 그것들이 온몸에 이동성이 잦아들다보니 행동이 적어지며 종국에는 온몸이 굳어가는 현상이 많아졌다. 뭐 그건 일상화로 변해가니 통과. 그리하여 RaU세대를 본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못했고 원자력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됬다.
물론 이과정중 원자력은 인류의적 원자력발전소는 우리에게 악마의속삭임이였다. 하며 다가왔다. 뭐 웃기다. 웃긴 면이다. 인류란건 웃기다. 자기들이 편할 땐 신격화하고 당연시하며 편함에 속아있으면서 자신에게 무언가 손해가되는 순간 죽어라 반박한다. 뭐 그건 다른이야기니.. 원자력 연구를 하게 되면서 임상실험도 잦아졌다.
RaU세대들의 생존자들은 우리를 원망했고 자신의 비극에 대해 좌절하였고 대부분 디오니소스 주의를 선호하였다.
자신들은 피해자이며 자신들은 이 세계의 경고를 알려주는 인류임을 자처했고 사실상 예술가도 많이 나오며 많은작품들도 나왔다. 물론 예술면에서 좋은 영향은 끼쳤을 수도 있지만 인류에게선 악재였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본론.
임상실험을 하면서 방사능을 완전히 배출할 방법은 찾지 못했다. 방사능을 다른 물질로 바꾸지않는 한 제거할 수 없는 데 이 것은 인간에게 물질을 넣지 않고는 절대 할 수 없을 뿐더러 비인도적이였다.
그래서 두번째를 찾았다.
잠시 인용하자면 방사능 제거하는 방법중 하나는 이것이였다.
방사능물질은 기본적으로 Metal 성분임
-Metal은 물리적 특성상 양이온화가 쉽게 됨.
-특히 방사능 물질은 발생적 또는 자발적으로 전자를 내놓는 물질로 양이온화된 물질임.
-따라서 양극 판에서 밀어내면서 음극 판에 자연적으로 끌려 부착되게 됨.
-또한 Cs(세슘)의 원자 크기는 0.026㎛로 HEPA로는 포집 할 수 없으며 0.01㎛ 입자까지 포집 할 수 있는 플라즈마 EP로 포집 함이 최적의 Solution임. 또한 천연의 세슘은 133Cs인데, 방사성 동위원소인 137Cs(반감기 30.2년)는β붕괴하는 물질로 주로 전자와 전자파를 내어 놓으며 방출된 전자는 플라즈마 EP에서 흡수하며 전자파 또한 Steel Body에 대부분 흡수되어 소멸될 수 있음.
-SOTO Air Plus 플라즈마 EP는 양극 고전압을 걸어 음극 판에 입자를 부착시키는 기술을 적용하였기에 방사능 미세입자를 포집 하는 능력이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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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방사능 미세 입자는 활성탄에 있는 미세 공극 표면에 잘 흡착됨. 따라서 활성탄 충진량에 따라 그 흡착 정도가 달라짐. SOTO Air Plus는 활성탄 필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표면에 코팅하는 필터가 아닌 일정크기의 미립자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일반 활성탄 필터의 10배 이상의 활성탄 량을 사용하고 있음으로 방사능 물질을 잡는 데에 더욱 유리한 제품임.
추가적으로 방사능 미세 입자는 활성탄에 있는 미세 공극 표면에 잘 흡착됨. 따라서 활성탄 충진량에 따라 그 흡착 정도가 달라짐. SOTO Air Plus는 활성탄 필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표면에 코팅하는 필터가 아닌 일정크기의 미립자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일반 활성탄 필터의 10배 이상의 활성탄 량을 사용하고 있음으로 방사능 물질을 잡는 데에 더욱 유리한 제품임.
하지만 인간에게 고전압을 줄 순 없다. 바로 사망... 뭔가 고안을 해야한다. 그래야 한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기계화인간이였다. [프랑키처럼 그런 사이보그가 아님.]
자신의 발과 손목부분에 전류칩을 넣고 활동량으로 인한 미세전류로 흡수하며 그 흡수된 물질은 외부로 빼는 작업이였다. 물론 처음에는 가격도 비싸며 장착하는 것도 어려웠으나 차차 진행되면서 사람들에게 보급되었다.
사실 이것보다 먼저 된게 주거지에 방사능 제거 기품들이 필수로 설치되게 되고 그에 따른 빈부따라 생명선의 관계에도 결여가 생긴다. 방사능관련은 나중에 가서야 인류에 적응으로 방사능을 대항할 물질들이 생기며 인간의 구성물 중 하나가 되지만 진화를 못했던 이 빈곤층 인류는 수명이 어쩔 수 없이 내려 가게 된다.
대부분 여기서 병원은 큰 효력을 내지 못했고. 대부분 병원도 공영화가 아닌 민영화이기에 상당히 비쌋다. 사실 공영화에 고마움을 몰랐던 사람들은 처음에 자기세대는 그럭저럭 잘사니깐 그래그래 했지만 미래가 되면서 개같은 민영화가 되었다. 자기들밖에 몰랐던 과거세대들 우리는 그들을 이기존재라 부른다. 또다른 말로는 로스트웨이라이라고 한다.
뭐 그래도 나름 기본적인건 공영이니 다행이긴 하다. [기본적인 5대 질병에 대해서는 기본 가격이다.] 넘어가고
이렇게 해서 사람들은 모두들 기본적으로 외출을 할때 이 기계를 장착했으며 이걸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만들어낸게 기계인간이였다. 기계가 없으면 이동할 수 없는 뭐 예전에는 물을 사먹어?였다가 현재는 물을 사먹어야하는 걸로 바뀌었듯이. 여긴.. 안타깝게도 공기를 사먹는다. 물론 비싸진 않다. [물보단 싸다.]
아까도 말했듯이 건물마다 설치되어있는건 방사능 제거기기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공기정화기기라 보면 된다.
인류는 문명의 발달과 동시에 먹고 살기 무진장 힘들다 진짜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다. 편함을 위해서 더 고통을 받는 이상한 생명체
다시 공기는 잠수부 탱크가아닌 팩으로 가지고 다니며 기본적으로 이동수단이 없이 갈때필요하다. 고농축 산소라 좋다. [기본 사람이 호흡에 쓰는 공기량은 크나 실제 흡수량은 크지 않다 .]
이렇게 방사능은 우리에게 일상이 되버렸다. 덕분에 조금 먼 미래는 모두가 기계화 인간이여야하며 공기를 사야한다. 나중가서야 인류에게 방사능면역체를 넣어두고 진화를 거듭하긴 한다.
방사능 면역체라기보단 우리가 방사능을 구성물로 인식하게 하는 것이였다. 결국 인류의 강제적진화라고 볼 수 있긴하지만. 빠른 진화를 해야 죽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으니...뭐 그에 따른 변종도 많았고 기형종도 많이 생겼다.
[지금세대는 장애인이지만 여기는 그냥 기형인종이다.]
다음 편에 이어서 가고 끝낸 후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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