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메테우스 해석



영화 프로메테우스 해석
http://jsy2125.blog.me/220046426750


프로메테우스 / 2012년 /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주연

프로메테우스 해석

※ 매우 주관적인 해석임을 밝혀드립니다.
※ 스포 주의


 그리스 신화속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의 상자




거인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의 편이였다.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가 숨겨둔 불을 훔쳐내어 인간에게 주고 기술을 가르쳐 문명을 만들게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에 제우스는 인간이 혜택을 받은 만큼 재앙을 주라는 뜻으로 판도라라는 여성을 만들어 프로메테우스에게 보낸다. 프로메테우스는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판도라와 결혼을 한다. 판도라는 재앙을 몰고올 최초의 여성이었다.
판도라는 프로메테우스의 동생 에피메테우스의 저택에 있던 항아리를 발견한다.
그 안에는 인간에게 해가되는 모든 것들이 봉인 되어있었는데 호기심을 참지 못한 판도라가 그 항아리를 열게 된다.
그러자 죽음, 질병, 질투, 증오등 온갓 악한 것들이 세상에 나오게 되고 오직 희망만이 항아리 속에 남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판도라의 상자의 기원이다.

프로메테우스는 "앞을 내다 보는자"라는 뜻이 있었다. 제우스가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어 프로메테우스에게 물었지만
프로메테우스는 대답을 회피했다. 그러자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를 바위에 쇠사슬로 결박하여 낮이 되면 독수리에게 간이 뜯어먹히고
다시 밤이 되면 간이 재생되는 반복적인 영원한 형벌을 내린다.
 

 영화에서의 프로메테우스의 의미

1. 제목 프로메테우스
동굴 벽화에서 인류의 기원의 비밀이 담겨있는 행성의 위치를 알게된 쇼와 찰리는 웨일랜드 기업을 찾아가 탐사를 지원 받는다. 그렇게 꾸려진 탐사팀은 인류의 기원을 찾아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우주로 나간다.

프로메테우스는 신화 속에서 흙과 물로 인간을 창조했다고 전해진다. 
즉 인간을 만들고 인간들에게 문명을 전수해준 창조주를 뜻하는 것이다. 그는 인간을 위하다가 올림푸스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때 올림푸스는 지구를 뜻한다. 그들은 무슨 이유에서 인지 인간과 지구를 떠났다.
그리고 그들의 존재를 가늠해 볼수 있는 것이다. 바로 동굴의 벽화이다.


프로메테우스는 티탄족(=거인족)이다. 위의 벽화를 보면 사람들의 숭배를 받고있는 거인이 보인다.
영화 속의 엔지니어들도 인간보다 훨씬 큰 존재이다. 프로메테우스=거인란 것이 엔지니어 컨셉에도 영향을 미친것 같다.

2. 탐사선 프로메테우스호
프로메테우스는 미래를 알수 있는 신이었다.
프로메테우스호는 자신들의 기원(=과거)를 찾아 새로운 역사(=미래)를 쓰려고 행성을 찾아나선것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프로메테우스가 형벌을 받았듯이 프로메테우스호의 쇼를 뺀 나머지 인원은 죽게되고 쇼 마저 고통을 받게된다.
(프로메테우스의 형벌 = 탐사원들의 불행)
알고자하는 지적 욕구로 인하여 불행이 그들에게 닥친 것이다.
그리고 1에 언급한 프로메테우스의 영화속 뜻과 합쳐져 다중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3. 첫장면의 의미


영화 초반부에 엔지니어 한명이 검은 액체를 마시면서 온몸이 분해되어 물로 떨어진다. 그리고 물속에서는 분자들이 형성된다.
그리고 그 분자들은 인간을 만들어낸다. 즉 자신(=프로메테우스)을 희생하여(=제우스의 분노를 삼) 인간을 만들어낸 것이다.
또한 이것은 진화론과 신에 의한 창조론과 연관이 있다. 진화론적 측면에서 보면 바다(=물)에서 생물이 탄생하기 시작한것이고
신에의한 창조론 측면에서 보면 신(=엔지니어 혹은 엔지니어를 만들고 그렇게 하도록 시킨 창조주)이 인간을 창조한것이다.
프로메테우스 컨셉아트를 보시면 더 정확하게 알수 있다.


엔지니어의 의미

1. 쇼와 그의 일행들은 메이커(=창조주)가 아닌 엔지니어(=기술자)라고 그들을 지칭한다.
그들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창조주 혹은 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 불사는 아니군요." 라는 데이빗의 말처럼 그들은 죽는다. 즉 영원불멸한 신이 아니다.
DNA 구조가 인간과 일치한다. 엔지니어의 연구시설 혹은 군사시설안에서 발견한 머리를 가져와 DNA구조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쇼와 그 일행은 엔지니어와 인간이 동일한 DNA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인간의 선조쯤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다.

2. 엔지니어의 외형
엔지니어의 모습은 인간과 흡사하다. DNA구조가 동일하기때문이기도 하고 자신을 모델로 인간을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안드로이드 로봇 데이빗 역시 인간과 흡사하게 만들어졌다. 그렇기에 인간과 소통할수 있었고 문명을 전수 할수도 있었다.
위의 프로메테우스가 거인족이듯이 그들 또한 인간에 비해 거인이기도하다.
이는 창조주 역시 엔지니어와 비슷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는 말이 된다.

3. 엔지니어의 인간에 대한 생각
그들의 우주선은 목표가 지구로 정해져있다. 그리고 우주선안 저장소에는 인류를 파멸시킬 무기(=캡슐)이 들어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진 몰라도 그들은 인간을 만들어내고 다시 파괴 시킬려하는 것이다.
" 그들이 왜 지구로 떠날려고 했지?" 라는 쇼의 질문에 데이빗은 " 가끔은 창조를 위해 파괴부터 해야죠" 라고 대답한다.
위의 대화에서 볼때 엔지니어들은 인류를 파괴 시킬려고 했던것이 맞다.



수면상태에 있던 엔지니어를 깨웠을때 엔지니어는 자신의 창조물들을 흥미롭게 바라본다.
하지만 회장을 말을 전한 데이빗으 목을 뽑고 탐사원들을 죽인다. 왜 이 엔지니어는 그렇게 처음과 다르게 행동했을까?
데이빗이 엔지니어에게 한말은 " 이분은 죽고 싶지 않아합니다. 그는 당신이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켜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이다.
생각해보자. 자신이 만든 피조물 주제에 자신처럼 데이빗을 만들고 불사로 만들어달라고 한다.
이는 그에게 분명한 월권행위로 인식되었을것이다. 만들어진 존재 주제에 이젠 자기와 동등한 입장에 서려고 하는것에 몹시 분노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다시 우주선의 목표를 지구로 설정한다.
그의 머리속 생각은 아마 " 역시 이것들은 잘못 만들어진 실패작이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기술자로써 만들었으니 불량품일 경우 리콜하는 것(=멸망)시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멸망시키지 않는다고 하여도 그 새로 만들 어떤것으로의 실험체로 사용할수도 있는 것이다.


데이빗의 존재와 행동

1. 데이빗은 판도라이다.
신이 만든 판도라 처럼 인간이 만든 안드로이드 로봇이다. 데이빗에게는 인간이 창조주인것이다.
그리고 그는 호기심으로 인해 엔지니어의 시설에 있던 항아리를 가지고 나온다.


그리고 판도라의 상자 처럼 그 역시 열지 말아야할 항아리를 열게된다. 이로 인해 재앙이 시작된다.
또한 판도라 역시 모든 신에 의해 여러가지 능력을 받으면서 가장 아름답고 완벽해 보이는 존재였다.
데이빗 역시 인간에게 없는 지식과 불노불사함등 월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2.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피조물

 

데이빗은 엔지니어의 언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엔지니어의 시설안에 무엇이 있고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분명히 알고 있었다.
영화의 장면만 봐도 그는 아무 거침없이 벽의 버튼들을 누른다.
그리고 항아리를 열어 액체를 손가락에 옮길때 " 대업도 시작은 작은 법 "이라고 말한다. 그도 무엇인가를 할 셈인것이다.
그리고 그 안의 항아리를 가져와 찰리에게 몰래 먹인다. 그는 찰리에게 검은 액체를 먹이기전에 약간은 갈등을 한것 같다.
하지만 이내 결심을 굳힌다. 그것은 찰리와 데이빗의 대화에서 엿볼수 있다.

데이빗 " 어디까지 해보겠습니까? 여기까지 온 목적과 당신의 해답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요?
찰리 "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꺼야"
데이빗 " 그건 건배할 가치가 있겠는데요"

왜 하필 찰리 인것일까? 그는 찰리에게 " 저를 무엇때문에 만들었을까요?" 라고 묻자 찰리는 " 만들수 있었으니까 "라고 말한다.
이어 데이빗은 " 그것을 창조주에게 당신이 그대로 들으면 실망하겠네요." 라고 말한다.
데이빗은 왜 자신을 만들었는가. 자신은 무엇인가의 해답을 얻을려고 했지만 찰리의 말은 그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자신은 그에게 영혼이 없는 피조물일뿐 그 이상 이하의 가치도 없는 것이다.
또 영화 내내 찰리는 인간이 아닌데도 인간처럼 행동하는 데이빗을 비아냥 거린다.
찰리가 선택된 이유는 이 뿐만 아니다 쇼와 연인이란 점도 있다.
둘 잠자리에서 무엇인가가 검은 액체로 인해 생길것이란 것을 미리 고려한것이다.

즉 이 일련의 행동들은 자신도 자신의 의지로 창조할수 있는 인간과 동일한 존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그의 이런 결심과 행동은 영화 초반에 나온 데이빗이 보던 영화속에서도 힌트를 찾을 수 있다.


영화속에서 성냥을 손으로 끄는 대령을 보고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대령은
" 비결은 말이야. 아픈걸 신경 안쓰는 거라네" 라고 대답한다.
이 대사를 데이빗도 똑같이 따라하며 대령의 머리 모양과 똑같이 자신의 머리도 손질한다.
찰리에게 검은 액체를 먹이면서 일어날 일의 불행을 신경 안쓰는것은 성냥을 끄는데 아픈것을 신경쓰지 않는것과 같다.
알고싶던 결과를 위해 희생(=찰리)을 신경 안쓰는 것이다.

3. 그는 제우스이다.
신화에 빗대어 데이빗을 이해하려면 제우스가 올림푸스의 최고자리에 앉기 전 이야기를 알아야한다.
우라노스의 아들인 크로노스는 아버지를 배신하고 자신이 왕의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뒤 이어 자신의 자식인 제우스에 의해 다시 배신당한다. 크로노스와 제우스의 공통점은 아버지를 배신하고 자유를 얻은것이다.

쇼와 데이빗의 대화중 쇼가 " 피터 웨이랜드(웨이랜드의 회장)가 죽으면 넌 어떻게 되지?"라고 묻자 " 자유를 얻겠지요"라고 말한다.
그에 이어서 데이빗은 " 다들 부모가 죽길 바라지 않나요? " 라고 말한다.
그(=피조물,제우스)에게 진전한 자유란 창조주(=아버지, 크로노스)가 죽는 것이다.
이런 비슷한 심리는 피터 웨이랜드와 함께 프로메테우스에 탄 그의 딸 비커스에게서도 엿볼수 있다.
" 왕은 제위에 오르고 나서 자연의 순리대로 죽어야죠 " 라고 비커스(=피조물, 제우스)가 피터 웨이랜드(=아버지,크로노스)에게 말한다. 즉 부모는 자식의 창조자 이다. 엔지니어가 부모이고 인간이 자식이듯 피터 웨이랜드가 부모이고 데이빗이 자식이다.

그는 인간과 동등하길 원한 것이다.

  
검은 액체는 어떤 것인가

이 검은 액체는 생물체에게 변형을 일으킨다. 분자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대상의 생물체의 고유한 특성은 그대로 남겨둔다.


이것은 지렁이가 검은 액체로 변형된 모습이다. 영화에서 이 괴생물체는 지렁이의 외형을 그대로 가지고있다.
신체 일부가 잘려도 재생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은 지렁이의 특성과 같다. 지렁이 또한 몸 일부가 잘리더라도 재생을 한다.



검은 액체에 의해 오염된 탐사원 파이필드의 모습이다. 인간의 외형은 그대로 가지면서 괴물 처럼 변형되었다.



데이빗에 의해 검은 액체에 감염된 찰리와 쇼는 잠자리를 하게되고 이로 인해 위와 같은 괴생명체가 쇼의 뱃속에서 태어난다.
쇼는 난자가 생성되지 않는 불임이다. 즉 찰리의 정액을 통해 쇼의 몸으로 전이 되었지만 난자와 합쳐 질수 없기 때문에
정자의 모양에서 변형을 일으켜 위의 장면과 같은 모습을 지니게 된것이다.

또한 영화 첫번째 장면에서 엔지니어가 검은 액체를 마셨을때 그의 몸이 분해되는데 그의 분자들로 인해 인간이 만들어진다.
이로 볼때 검은 액체는 대상의 분자구조를 변형시키는 물질임에 틀림없다.


외국 유저가 올린 이 인포그래픽을 보면 훨씬 잘 이해될것이다.



에이리언의 탄생

1. 영화 에이리언과의 연관성

 

위의 쇼의 몸에서 탄생한 괴생명체는 영화 에이리언의 페이스 허거와 똑같다.


< 페이스 허거 >

이 페이스 허거는 숙주의 호흡 기관을 통해 숙주를 오염시킨다. 오염된 숙주는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게 된다.


< 엔지니어 시설내에서 가슴이 뚫린채로 발견된 엔지니어 사체더미 >

숙주의 몸에는 종양이 형성되고 이 종양은 체스트버스터(가슴을 뚫고 나오는 갓태어난 에이리언)로 다시 변형된다.
그리고 이 체스트버스터는 숙주의 몸에서 형성된 것이기때문에 숙주의 유전적 틍성을 그대로 물려받게 된다.


< 엔지니어 몸에서 탄생한 제노모프로 엔지니어의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

영화 에이리언대 프레데터를 보면 확실히 알수 있다. 프레데터를 숙주로 삼은 채스트버스터는 프레데일리언이다.
그리고 개를 숙주로 삼은 4족 보행의 채스터버스터는 도그버스터이다. 그리고 에이리언 영화속에서 리플리에게서 탄생한 에이리언은
인간과 흡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엔지니어 시설내의 벽화와 조각

1. 엔지니어 시설내의 벽화


벽화속에서 엔지니어는 에이리언을 사육한것 처럼보인다. 무슨 용도로 쓸려고 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생물병기로 쓴것같다.
 이 벽화는 쇼일행이 그안으로 들어가면서 변하게되는데 어떤 그림으로 변하는지는 모르겠다.

2. 엔지니어 시설내의 조각


1의 에이리언 머리 모양을 봤을때 에이리언 시리즈에 나온 퀸 에이리언과 흡사하다.
그리고 이 퀸 에이리언은 결박되어있는 형상이다.

2의 모습은 페이스 허거가 인간(?)과 유사한 생명체를 덥치고 있는 장면이다.


숙주의 형상을 봤을때 실험체가 된것은 엔지니어이다.

즉 이 조각을 통해 알수 있는 것은 모체인 퀸 에이리언을 잡아두고 알을 배양시켜(에이리언 시리즈 참고) 페이스 허거를 만들어 낸 다음
엔지니어 자신의 동료들을 숙주로 삼아 실험을 했던것이다. 이것이 생물 병기를 만들려고 한것인지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려고 한것인지는 정확하게 알수가 없다. 하지만 쇼일행이 찾은 그곳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다.



행성의 정체와 엔지니어의 몰살 원인

행성의 정체는 정확히 알수 없다. 연구행성인지 군사행성인지 알수는 없지만 엔지니어들의 모성이 아니다.
그들은 페이스허거를 사육시킨 다음 실험용으로 썼고 그로 인해 채스트버스터가 생겨났을 것이다.
그 채스트버스터중 한마리 혹은 몇마리가 유출되면서 엔지니어를 습격한 것이다.

하지만 의문점이 남는 것은 체스트버스터의 성체들의 모습이 안보인다는 것이다.
모든 엔지니어를 도륙하고 굶어 죽었을 것이라고 보는데 그 사체가 영화속에선 발견되지 않는다.
스토리상에서 빼버린건지 아님 아예 고려를 안했던 건지 어떻게 된것인지 모르겠다.


쇼의 십자가 목걸이의 의미

창조주의 존재를 믿는 다는 의미.
쇼는 아버지가 주신 십자가 목걸이를 소중히 여긴다. 과학자의 측면에서 볼때 신을 믿는 다는 것은 이상한 것이다.
데이빗도 그것을 이상하게 여긴다. 하지만 쇼는 엔지니어 또한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 졌음을 알고 창조주(=신)가 따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쇼의 십자가 목걸이이다.


그 외의 것들

1. 엔지니어의 종류는 다양하다.


영화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첫 장면에서 나이든 엔지니어가 나온다. 그로 보았을때 직급이나 의무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 것같다.


2. 에이리언에 나오는 우주선과 프로메테우스에 나오는 우주선은 동일하다.


< 위 영화 에이리언 / 아래 영화 프로메테우스 >


3. 반가운 스페이스 자키 


< 위 영화 에이리언 / 아래 영화 프로메테우스 >

에이리언 시리즈에 나오는 스페이스 자키의 모습이 프로메테우스를 통해 우주복인걸 알았다.


5.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에이리언의 프리퀄이 아니다.
처음엔 에이리언의 프리퀄로 나온다고 하였으나 완전히 독립된 영화로 개봉하였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iOS 아이폰용 앱 개발을 위한 디자인시, 디자이너가 참고 해볼만한 사항들

스냅드래곤 기반 크롬북, ‘트로그도어’ 개발 중

[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진짜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