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JPN]트위터 화제의 한마디.txt
1.
'성욕이란 다른 활동으로 해소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
'헤에! 그럼 잔뜩 활동한다면 성욕이 없어지는 거야?'
'응.'
'그럼, 엄청 바쁘게 일을 해도 성욕이 없어지는 거야?'
'그런 거겠지.'
'…이것이 저출산의 원인인 게 아닐까?'
'너, 조용히 제거 당할지도 몰라….'
2.
[중3병]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하니 참 기분이 좋네.' '너, 단어집 어떤 거 써?'
'학교의 수업 같은 건 진짜 쓰레기. (웃음) 학원 쪽이 백 배는 나아.' '후배에게 공부를 가르쳐주도록 할까~.'
'중학생이란 진짜 어리지 않아? ㅋㅋ' '고등학교 들어가면 여자친구 생길까나.' '고등학교 들어가면 여자친구 생길까나.'
'고등학교 들어가면 여자친.....
3.
지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에! 생일에 태어난 거야? 대단해!'라는 명언을 들었다.
4.
남자 '좋아해.'
여자 '내가 더 좋아해.'
남자 '나는 그 10배 좋아해.'
여자 '그럼 나는 그 100배!'
나 '즉 남자의 호감도를 x, 여자의 호감도를 y라고 하면 x=10y, y=100x의 연립방정식이 되어,
해를 구하면 x=y=0이 되니까, 두 사람에게 사랑은 없어!'
남자 '너, 누구야.'
여자 '기분 나빠.'
5.
짜증이 나서 부장의 NumLock을 눌렀다. # 사소한 복수
6.
재봉사 '전하, 이것이 바보에게는 보이지 않는 옷이옵나이다.'
왕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재봉사 '설마, 그런…. 바보가 아니면 보일 것입니다.'
왕 '그런 옷… 보이지 않아…. 이미… 재봉사밖에… 보이지 않아….'
재봉사 '…바보.'
7.
광고대행점 '안녕하심까 ㅋㅋㅋ ○○ 씨, 오늘 밤에 예정 있습니까?'
'아뇨, 잘 겁니다만….'
'아~ 잘 됐다.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요. 23시까지는 원고를 보낼 테니, 내일 아침까지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까, 잘 거라고요….'
# 디자이너에게 흔히 있는 일
8.
크리스마스에 나쁜 추억이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리얼충이구나.
9.
중학교 영어선생님 '만약 장래에 괴로운 일이 생겼는데 누구에게도 상담을 할 수 없어서 이제 끝이다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면
오카마 바에 가도록 해. 거기에 가면 남자와 여자 양쪽의 입장에 서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너희들보다 훨씬 커다란 곤란을 넘어선
사람들이 있으니까. 선생님들도 종종 가곤 해.' # 선생님에게 들은 충격적인 한 마디.
10.
'png가 아니라 jpeg 파일로 보내주십시오.'라고 부탁을 했더니, 'jpeg.png'라는 파일을 첨부한 메일이 도착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1.
[현실에서] 예전에 에바가 유행했을 무렵에는 신지 군과 비슷한 나이였는데, 지금은 미사토와 비슷한 나이이다. [도망치면 안 된다.]
12.
예전에 에바를 봤을 때는, '29살에 이런 생활이라니… 미사토 씨도 불쌍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아아, 이런 거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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