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이러닝 코리아’ 국제 행사 개최
2015 이러닝 코리아’ 국제 행사 개최
국내외 이러닝 동향을 공유하고 이러닝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제행사인 ‘2015 이러닝 코리아(e-Learning Korea 2015)’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교육청 공동 주최로 9. 16.(수)~ 18.(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행사는 “이러닝,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국제박람회, 국제콘퍼런스와 다양한 부대 및 연계행사가 진행된다.
* 이러닝 수업시연,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 이러닝 정책협의회(e-Learning Club),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수출상담회 등
‘2015 이러닝 코리아’는 지난 10년간 스마트 교육 및 이러닝 산업 성장의 성과를 참여 국가와 공유하고, 이러닝이 교육과 산업이 융합된 신(新) 성장 산업으로서 국가 간 교육정보 격차를 줄이고 교육정보화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민관협력의 발판이 되도록 마련했다.
※ 10년간(`05→`14) 국내 이러닝 산업 성장 : 시장규모 119%↑(1.47조→3.21조), 사업자 수 344%↑(381개→1,691개), 개인 이러닝 이용률 44%p↑(13.6%→57.6%)
이러닝 국제박람회
이번 국제박람회는 15개국 123개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정책홍보관 및 기업관 등 총 241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관하기로 했다.
※ (’14년) 17개국 108기업·기관 참가, 정책홍보관·기업관 등 234개 부스 운영
박람회 전시관은 이러닝 관련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정책홍보관’, 국내·외 이러닝 기업들의 주요 제품을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관’, 국내외 비즈니스 교류 상담을 위한 ‘유틸리티관’으로 구성했다.
정책홍보관에는 교육부 등 4개 주최기관이 그동안 추진한 이러닝 정책의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교육부 정책홍보관) 교육정보화 마스터플랜, 디지털교과서, 에듀넷, 사이버 학습, 장애학생 스마트러닝 및 온라인수업 등 초·중등교육분야 활용 사례부터 대학공개강의(KOCW), 이러닝 세계화 사업까지 이러닝 정책 전반을 소개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이(e)스쿨,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 등 관람객이 이러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전자칠판, 스마트패드 등을 활용한 스마트 교실에서의 수업시연도 박람회 기간 동안 4차례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책홍보관) 정보통신기술과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산업체에서 고위험, 고비용의 실제 훈련을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하게 숙달시킬 수 있는 가상훈련시스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마트러닝 산업지원센터, 이러닝 사업자 신고제도 등의 정책을 소개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정책홍보관) 공간증강·실감형 증강현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교육, 체험 분야의 제반 서비스와, 감성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기술 등을 소개한다.
그밖에도 국내·외 이러닝 기업의 주요 제품을 콘텐츠·솔루션·기자재·서비스 등의 분야로 나누어 전시하고, 직접 시연한 글로벌 기업관을 운영한다.
* 글로벌 기업관 전시 규모 : 국내·외 123개 기업·기관 참가, 총 187부스
※ 영국 넷서포트(NetSupport)사(社)의 학습관리 소프트웨어, 학교 창업동아리 기업 아이위드앱의 학교메신저 스쿨맘, 그 외에도 웹 기반 마인드맵, 디지털북 제작 솔루션 등 다양한 저작도구와 콘텐츠 소개
이러닝 국제콘퍼런스
국제콘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함께 12개 소주제(트랙)로 구성되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온라인 대중 공개수업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플립 러닝의 혁신적 사례, 빅 데이터 기반의 학습분석학 등에 대해 논의한다.
기조 강연은 뉴 미디어 컨소시엄(New Media Consortium) 대표 래리 존슨(Dr. Larry Johnson)이 ‘일상의 지혜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현대 학교 시스템의 변화를 위해 ‘일상의 지혜’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계속 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발표한다.
부대 및 연계행사
이 밖에도 한-교류협력국 정책협의회(e-Learning Club), 제5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제11회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모바일 앱, UCC), 수출상담회 등 이러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부대 및 연계행사가 개최된다.
* ’14년 수출상담회를 통해 체결한 기업의 계약 건수 : ㈜유비온이 콜롬비아 교육기관과 체결한 스마트클래스·플랫폼 공급계약을 포함하여 총 124건(약 137억원)
황우여 부총리는 개막식에서 “2015 이러닝 코리아가 우리나라의 이러닝 기술을 세계 각국과 공유하며 교육, 산업, 과학기술의 협력을 확인하는 상생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행사는 “이러닝,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국제박람회, 국제콘퍼런스와 다양한 부대 및 연계행사가 진행된다.
* 이러닝 수업시연,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 이러닝 정책협의회(e-Learning Club),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수출상담회 등
‘2015 이러닝 코리아’는 지난 10년간 스마트 교육 및 이러닝 산업 성장의 성과를 참여 국가와 공유하고, 이러닝이 교육과 산업이 융합된 신(新) 성장 산업으로서 국가 간 교육정보 격차를 줄이고 교육정보화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민관협력의 발판이 되도록 마련했다.
※ 10년간(`05→`14) 국내 이러닝 산업 성장 : 시장규모 119%↑(1.47조→3.21조), 사업자 수 344%↑(381개→1,691개), 개인 이러닝 이용률 44%p↑(13.6%→57.6%)
이러닝 국제박람회
이번 국제박람회는 15개국 123개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정책홍보관 및 기업관 등 총 241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관하기로 했다.
※ (’14년) 17개국 108기업·기관 참가, 정책홍보관·기업관 등 234개 부스 운영
박람회 전시관은 이러닝 관련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정책홍보관’, 국내·외 이러닝 기업들의 주요 제품을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관’, 국내외 비즈니스 교류 상담을 위한 ‘유틸리티관’으로 구성했다.
정책홍보관에는 교육부 등 4개 주최기관이 그동안 추진한 이러닝 정책의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교육부 정책홍보관) 교육정보화 마스터플랜, 디지털교과서, 에듀넷, 사이버 학습, 장애학생 스마트러닝 및 온라인수업 등 초·중등교육분야 활용 사례부터 대학공개강의(KOCW), 이러닝 세계화 사업까지 이러닝 정책 전반을 소개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이(e)스쿨,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 등 관람객이 이러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전자칠판, 스마트패드 등을 활용한 스마트 교실에서의 수업시연도 박람회 기간 동안 4차례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책홍보관) 정보통신기술과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산업체에서 고위험, 고비용의 실제 훈련을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하게 숙달시킬 수 있는 가상훈련시스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마트러닝 산업지원센터, 이러닝 사업자 신고제도 등의 정책을 소개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정책홍보관) 공간증강·실감형 증강현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교육, 체험 분야의 제반 서비스와, 감성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기술 등을 소개한다.
그밖에도 국내·외 이러닝 기업의 주요 제품을 콘텐츠·솔루션·기자재·서비스 등의 분야로 나누어 전시하고, 직접 시연한 글로벌 기업관을 운영한다.
* 글로벌 기업관 전시 규모 : 국내·외 123개 기업·기관 참가, 총 187부스
※ 영국 넷서포트(NetSupport)사(社)의 학습관리 소프트웨어, 학교 창업동아리 기업 아이위드앱의 학교메신저 스쿨맘, 그 외에도 웹 기반 마인드맵, 디지털북 제작 솔루션 등 다양한 저작도구와 콘텐츠 소개
이러닝 국제콘퍼런스
국제콘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함께 12개 소주제(트랙)로 구성되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온라인 대중 공개수업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플립 러닝의 혁신적 사례, 빅 데이터 기반의 학습분석학 등에 대해 논의한다.
기조 강연은 뉴 미디어 컨소시엄(New Media Consortium) 대표 래리 존슨(Dr. Larry Johnson)이 ‘일상의 지혜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현대 학교 시스템의 변화를 위해 ‘일상의 지혜’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계속 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발표한다.
부대 및 연계행사
이 밖에도 한-교류협력국 정책협의회(e-Learning Club), 제5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제11회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모바일 앱, UCC), 수출상담회 등 이러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부대 및 연계행사가 개최된다.
* ’14년 수출상담회를 통해 체결한 기업의 계약 건수 : ㈜유비온이 콜롬비아 교육기관과 체결한 스마트클래스·플랫폼 공급계약을 포함하여 총 124건(약 137억원)
황우여 부총리는 개막식에서 “2015 이러닝 코리아가 우리나라의 이러닝 기술을 세계 각국과 공유하며 교육, 산업, 과학기술의 협력을 확인하는 상생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교육부
홈페이지: http://www.me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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