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업그레이드에 관해 알아둘 사항
오는 7월 29일 윈도우10 출시를 앞두고, 몇 가지 알아둘 점들을 미리 짚어 본다.
윈도우10의 새로운 점?
윈도우폰을 통해 출시한 바 있는 가상 비서 서비스 코타나(Cortana)가 탑재된다. 애플 시리, 구글 나우와 비슷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기본 웹 브라우저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신 새로운 엣지(Edge)가 채택됐다. 빠르고 스타일리쉬 하다는 평이다. 또한, 엑스박스원(Xbox One) 사용자에게는 실행 중인 게임을 PC에서 볼 수 있는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윈도우폰을 통해 출시한 바 있는 가상 비서 서비스 코타나(Cortana)가 탑재된다. 애플 시리, 구글 나우와 비슷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기본 웹 브라우저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신 새로운 엣지(Edge)가 채택됐다. 빠르고 스타일리쉬 하다는 평이다. 또한, 엑스박스원(Xbox One) 사용자에게는 실행 중인 게임을 PC에서 볼 수 있는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 해야 할까?
윈도우10은 윈도우7과 8의 장점만을 취한 OS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에서 업그레이드를 추천한다.
윈도우10은 윈도우7과 8의 장점만을 취한 OS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에서 업그레이드를 추천한다.
내 컴퓨터에 설치 가능할까?
윈도우10의 사양은 윈도우7이나 8과 거의 다르지 않다. 1GB 프로세서, 1GB 램, 20GB 저장공간이 있으면 된다.
윈도우10의 사양은 윈도우7이나 8과 거의 다르지 않다. 1GB 프로세서, 1GB 램, 20GB 저장공간이 있으면 된다.
어떻게 업그레이드하나?
현재 윈도우7이나 8 사용자는 작업표시줄 오른쪽 아이콘 모음집에 윈도우 모양 버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버튼을 클릭 후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업그레이드는 약 30분에서 45분 정도 소요되며, 미리 백업해놓길 추천한다.
현재 윈도우7이나 8 사용자는 작업표시줄 오른쪽 아이콘 모음집에 윈도우 모양 버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버튼을 클릭 후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업그레이드는 약 30분에서 45분 정도 소요되며, 미리 백업해놓길 추천한다.
tN 인사이트: 모바일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하지만, 윈도우는 전 세계 컴퓨터 10대 중 9대에서 사용하는 주요 OS다. 그중 대부분은 여전히 윈도우7이 차지하고 있다. 업그레이드가 무료라는 점, 지금까지 사용자 평이 꽤 괜찮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윈도우10은 윈도우7을 무난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 버전 사용자들, 특히 기업 사용자들을 흡수하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는 지켜볼 일이다.
관련 기사: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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