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자동차 산업 의존도


   

   

   
이번 폭스바겐 사태가 독일 경제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독일 경제의 높은 의존도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2014년 독일 자동차 산업의 매출액은 3,840억 유로로 독일 산업 총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용인원도 2013년에 비해  거의 3%나 증가한 77만 5천명으로 독일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의 선두에 서있습니다. 
수출의 증가도 대단한데 2013년에 비해 7%나 자동차 수출이 늘면서 2014년 수출액은 2,510억 유로에 달하고 있습니다. 
독일자동차는 유럽시장을 안방무대로 쓰면서 유럽의 신규 생산 승용차의 30%와 등록 승용차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독일 전체 R&D 비용의 1/3이 자동차 산업 R&D입니다. 
2014년 독일 자동차 산업의 R&D 금액은 560억 유로에 달하고 있으며 연구 인력은 93,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좀 오래된 자료지만 만하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2004년 독일 총부가가치의 7.7%가 자동차 산업으로 독일은 세계에서 자동차 산업 의존도가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2위는 5%의 한국이었습니다. 

1. 유럽 승용차 생산 및 등록 대수(2014)
2. 프리미엄 자동차 국가별 생산 비중
3. 국가별 자동차 수출 비중(2014)

* 세계 자동차 시장 점유율(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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