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승준 유 어젯밤 방송 내용정리

1. 허리에 문제가 있었고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소속사와 가족들은 수술을 하길 권했으나, 정작 본인은 약간의 불편감 정도만을 느꼈을 뿐이라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방송 활동에 최선을 다해서 아픈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오히려 소속사에서는 허리 관리를 하지 않고 방송을 너무 열심히 한다며 차라리 아픈 모습이라도 좀 보이라고 했다고. (...) 방송에서 군대에 꼭 가겠다고 누차 말한 것은 언론에서 자신이 허리 문제를 근거로 병역을 기피하려 한다는 주장을 했기에 이를 반박하고자 해온 것이다. 

2. 병무청에서 '공익요원 6개월 및 업무가 끝난 뒤에는 연예 활동을 하는 것을 인정'해주는 특혜를 제공해준다고 한 적이 없다. 또한 병무청 직원이 보증을 선 것은 사실이나 이는 소속사에서 처리한 것으로 본인은 출국하기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직원이 자신과 동행하지도 않았다.

3. 시민권 획득 절차는 가족이 진행하고 있었으며 2001년 10월 경에 1차 인터뷰 요청이 있었으나 참석하지 않았었다. 일본 공연 일정은 시민권 획득을 위해 계획적으로 잡은 것이 아니며 2차 인터뷰 요청이 1월 경에 온 것을 아버지로부터 갑작스럽게 받았다. 

4. 미국으로 간 것은 시민권 취득을 위해 간 것이 아니고 군대를 가기 전 가족들과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기 위해 간 것이다. 미국에서 가족의 간곡한 설득 및 가족[25]과 소속사 직원들을[26] 위해서 시민권을 취득하게 되었다.

5. 기준상 만 38세까지 입대가 가능한 걸 안 스티브 유가 작년에 병무청에 연락을 취하였으나 병무청에서 확인해본 결과 해당 기준은 80년생부터 적용되는 내용으로 76년생인 스티브 유의 병역 의무는 만 36세까지였기에 이미 의무기간이 지나버렸다고 한다. 
https://namu.wiki/w/���티브%20유?from=유승준#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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